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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2

경돈 2007. 5. 27. 11:08

이스탄불-2

가이드 없이 이스탄불 시내를 관광 다녔다.

재래시장에 가서 이것 저것 구경도 하고 케밥이라는 음식도 먹어보고........

재래시장에서 벨리댄스 비디오 테이프를 살려고 하는데 우리씩으로 한다면  인간문화재가 추는 춤,

3명의 최고 댄스가 추는춤 몇가지 테이프르 추천한다.

허지만 결국 구입 포기를 했다. 녹화방식이 한국과 같은지 아닌지 몰라서 포기해버리고 말았다.

가끔 우리나라 TV에서도 케밥에 대해서 방영하는걸 본적이 있다.

쇠꼬챙이에 고기를 말아 간접열로 익혀서 표면부터 벗기듯이 썰어 주는데 생각만큼 맛있지는 않았다.

 

성소피아 사원(블루모스크)

성소피아 사원이라면 이름에서 느끼는게 천주교 같은 느낌이 오지 않는가?

처음엔 성당으로 지어진 건물이란다.

후에 이슬람교가 이곳을 재배하고 부터는 성방이 회교 사원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돔이든가 천정 한부분에 천주교씩 성화가 한장 남아 있었다.

다른 그림은 전부 없엤지만 한개만 남겨 둔건 회교가 캐토릭에 이겼다는 승전 기념으로 남겨 뒀다고 하는데 맞는 말인지 모르겠다.

 -멀리 소피아 사원을 배경으로

 

추가 1박

2박 3일의 출장을 마치고 파키스탄으로 가기위해 공항으로 갔다.

거의다 출국 수속을 마쳣는데 나를 포함하여 3명이 예약이 안되 있다고 한다.

항공사 직원과 예약에 대해 다투기 시작하는데 내 짧은 영어로는 이해 할 수 도 없고 따라서 도와줄 수도 없는 지경이다.

그래서 뒤에 나서서 일행들의 가방이나 지켜 주고 있을 수 밖에.....

한 참을 기다린 끝에 다음 날 비행기에 탑승 할 수 있게 되었다.

항공사 직원과 언쟁은 상세히 알 수 없었지만 하루 더 체류하는데 대한 경비를 누가 부담 할 것인가였다.

어찌 되었거나 다툼에서 이긴건 우리 쪽인가 보다.

숙박비와 식사비용을 모두 항공사에서 부담 하기로 했단다.

공항에서 호텔로 가는 차량도 항공사에서 제공 했는데 우리 일행뿐아니라 몇명이 더 있었다.

아마도 오버부킹이 틀림 없나 보다.

밴에는 일본인도 있었고, 튜니지 여인도 있었는데 튜니지 여인은 우리가 탑승할려고 한 항공사 직원인데

보 불구 하고 탑승을 할 수없었다면 불평이 대단하다.

호텔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했는데 내가 식당에 도착 하기전 한국에서 온 젊은 사람을 찾더라고 하는데 정말인지 모르겠다.

-추가로 일박 했든 크라운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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