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나서

산에서 암을 이긴 사람들

경돈 2015. 10. 25. 10:22

저자: SBS스페셜팀 (의학박사 이시형 감수)

2015.10.15~10.21

중간에 서울 다녀오느라 좀 오래 읽었다. 처음 몇 명의 산속 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산속 생활에 나오는 소 제목이 다음과 같다.

  어린아이 같은 절대적 믿음이 힘이 된다.

  불편한 생활이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어야 한다.

  몸은 머슴처럼 부리고 음식은 환자처럼 먹는다.

  산은 마음을 비운 사람만 받아들인다.

숲의 마법

피토치드(phytoncide):

식물이 해충이나 곰팡이 병원균등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발산하는 화학물질의 통칭

공기 정화 및 살균작용을 하는 일종의 항생제

사람의 신경계에 안정감을 준다. 홀몬 분비를 조절해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전두엽 활동을 활성화하고 혈압도 조절해 준다.

인체의 면역 기능을 높여 준다.

NK(natural killer)세포:

혈액내 백혈구의 일종으로 면역세포. 피톤치드를 먹고 산다.

피토치드의 효능은 테르펜(terpene)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테르펜은 살균, 살충

작용 외에도 스트레스 호르몬(코르티솔)의 농도를 낮춰주며 진정작용, 혈압강하, 집중력 강화들을 한다.

피톤치드는

  편백나무, 소나무, 잣나무 같은 침엽수가 훨씬 많이 테르펜을 발산 한다.

음이온:

병든 몸을 자연에 가까운 상태로 되돌린다. 폭포주변에 가장 많다.

음이온의 작용:

면역력 강화, 진통작용, 진정작용, 자율신경 조정, 폐기능 강화, 호흡기질환 완화, 알레르기 증상 완화 작용을 한다.

2015.10.25 블로그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