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돈 2015. 12. 31. 18:43

저자: 김진명

2015.12.25~12.29

최어민은 로 스쿨 출신 변호사다. 아버지의 지극 정성으로 변호사가 되었다.

그의 아버지는 로 스쿨 성적 1,2,3 등 하는 학생에게 각각 5천만 원을 주고 아들과 함께 공부하고 같이 어울려 주기를 부탁했다. 그러나 어민은 모른다.

변호사가 된 후 취업을 하기 위해 이력서를 아무리 넣어도 모두 면접에서 실패한다. 돈이 없어 변호사 친구를 찾아 갔다가 아버지가 5 천만을 준 이야기를 하면서 다음부터 찾아 오지 말라고 하면서 돈을 준다. 식당에 가 술을 마시다 주인 아줌마와

이야기를 주고 받든중 아줌마가 어떤 변호사를 소개 해 주어 그의 변호사 사무실에 근무 하게 된다. 김윤후 변호사다.

취업은 되었지만 수임 건수는 없고 매일 전단지를 뿌리며 다닌다. 그러다 한 의뢰인을 인천 공항에서 만난다. 리차드 김인데 미국에 살면서 한국에 나왔다 다시 미국으로 가는 길이다. 요양원에 있는 그의 어머니를 돌봐 달라는 의뢰와 함께 수임료 3 천만 원을 받는다. 3 백만 원 도 많다고 되돌려 주려 했는데 결국 다 받았다.

그의 어머니는 제천의 한 요양원에 있다. 자주 찾아가 살펴 봐 달라는 것이 그의

부탁 이었다. 그의 어머니를 첫 면회한 며칠 후 요양원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제천으로 간 어민은 그의 어머니로부터 리차드 김이 죽었다는 말을 듣는다.

어민은 미국으로 가기로 한다. 김윤후 변호사는 비행기는 1등석으로 타고 가라고 한다. 리차드 김이 다니든 회사에서 픽업을 나왔는데 회사에서 숙박비 일체를 부담하겠다고 한다. 회사와 경찰의 도움으로 살해 동기를 조사 하든 중 미국의 최 고위 장성이 관련 되 있음을 알게 된다. 결론은 싸드 때문인데 싸드는 현제 명중률이 50%도 되지 않는다. 한국에 설치를 해야 중국에서 발사하는 미사일을 명중 시킬수 있는 확률이 엄청 올라 간다는 것이다. 이를 알고 있는 중국은 한국에 싸드를 설치하면 미국과 중국이 전쟁을 하면 중국은 한국을 공격하지 않을 수 없음을 이야기

하고 설치 하지 말 것을 요구한다. 미국은 싸드를 설치 하지 않으면 미국은 한국의 방어를 할 수 없음을 통보한다.

리차드 김의 살해 동기에 대한 근거 자료가 되는 usb를 찾아서 미국의 법률 전문가와 어민이 내용을 듣고 있을 때 김윤후 변호사가 찾아온다. 미국 변호사와 김변호사는 옛날 함께 변호사 사무실 개업을 한 사이다. 한참 잘 나갈 때 미국 변호사가 배신을 하자 김 변호사는 귀국한 과거가 있다.

김 변호사는 한국을 위해 usb를 바다에 든져 버린다.

2015.12.31블로그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