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나서

교양 세계사 강의

경돈 2016. 3. 8. 09:26


저자: 이지원. 박미선

2016.02.22~02.28

메소포타미아 문명: 쇄기문자, 하무라비 법전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사이의 초생달 모양의 지형에 발달한 문명

  시리아의 오른쪽이고 수메르 人 거주

인더스 문명: 모헨조다로

이집트 문명: 상형문자

황허 문명: 갑골문자


이탈리아 탐험가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고 죽을 때 까지 인도라고 믿는다.

이듬해 그를 따라 항해한 아메리고 베스푸치는 신대륙이라 확신하고 이름을 따

아메리카라고 부르면서 아메리카의 역사가 시작된다.

천연두는 유럽에서 아메리카로, 매독은 아메리카에서 유럽으로 전파된 질병이다.

불가촉 천민: 인도의 신분제도인 카스트 체제에도 포함되지 않는 최하층 천민

  (카스트: 브라만. 크샤트리아. 바이야. 수드라)

석가모니가 깨달은 것은 무엇일까?

인간이 늙고 병들고 죽는 것을 보고 그 원인이 生에 있다고 생각했다. 즉 인간은

태어났기 때문에 老 病 死의 고통을 겪게 된다는 것이다.

왜 태어나는가? 우리를 둘러산 객관세계는 끊임없이 변하는데 인간은 변하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집착이 생기고 집착에 따른 행동과 행위가 業이 되며 그 業에

따른 인과응보로 인해 윤회하는 고통 즉 生을 겪게 된다고 보았다. 고로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좋은 업을 쌓고 수행하여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따라 깨달아야 한다.

세계사를 한권의 책으로? 어려운 이야기다. 이 책은 동서양을 넘나들며 과거이야기지만 시공을 옮겨 다닌다. 한번 읽은 것으로 세계사를 이야기 한다는 것은 정말 무리인 것이 아닐까?

2016.03.08블로그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