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나서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1대~2대)

경돈 2016. 12. 20. 18:28


  박영규     2016.09.12~09.29

왕위세습이 어떻게 이루어 졌는지 가계도를 중심으로 정리했다.

이성계는 1388년 위화도 회군을 감행한다. 최영과의 전투에서 이긴 후 최영을 유배시키고 우왕을 폐위하여 강화도로 보낸 후 창왕을 옹립한다.(창왕은 우왕의 아들이며 9살에 왕위에 올랐다)

1389년 신돈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창왕을 폐위시키고 20대 왕인 신종의 7세손인 정창군을 등극 시킨다(공양왕)

1392년 7월 이성계는 조준, 정도전, 남은, 이방원등의 추대로 왕으로 등극한다. 처음엔 고려 국호를 사용했다가 1393년 3월 明의 양해를 얻어 조선으로 국호를 확정하고 1394년 한양으로 천도한다

제1대 태조실록

제1차 왕자의 난:

방원이 정도전, 남은을 제거하고 이복동생인 방번과 방석을 살해한 사건.

이를 계기로 이성계는 방과에게 왕위를 물려준다(1396년)

제2차 왕자의 난:

4자 방간이 난을 일으키자 방원이 진압하고 왕위에 오른다.(1400년)

이성계는 태상왕이 되고 옥세를 넘겨주지 않은 채 함흥으로 간다.

이성계는 무학대사의 간청으로 한양으로 돌아와 1408년 74세로 죽었다.

제1대 태조(1335~1408년)

제위기간: 1392년 7월~1398년 9월(6년 2개월)

부인 3명, 자녀 8남5녀

신의왕후 한씨.

이성계가 즉위 하기전 사망(1391년 55세)

1398년 정종이 즉위 후 신의왕후로 추존됨(릉은 개성에 있다)

1.진안대군(방우); 1차 왕자의 난 때 이미 사망(1354~1393)

2.영안대군(방과): 제 2대 정종(1357~1419)

3.익안대군(방의):1400년 아우 방간(4남)이 왕자의 난을 일으키자 방원을 지원하고 방원이 왕위에 오르도록 한다.

4.회안대군(방간): 2차 왕자의 난을 일으킨 후 패해하고 유배지를 전전한다.(1364~1421)

5.정안대군(방원): 제 3대 태종

6.덕안대군(방연)

외 경신공주, 졍선공주

신덕왕후 강씨: 1396년 사망(정릉)

7.무안대군(방번): 처음 세자로 책봉되기도 했으나 방석에게 빼앗겼다.

2차 왕자의 난 때 살해되었다.(1381~1398)

세종의 5남이 후사로 정해졌지만 요절하여 대가 끊겼다.

8.의안대군(방석): 방번과는 연년생이다(1382~1398)

세자로 책봉 되었으나 2차 왕자의 난 때 살해되었다.

세종의 6남이 후사를 이었으나 금성대군이 세조에 반기를 들었다 실패하고 처형되어 후사가 완전히 끊겼다.

제2대 정종실록

태조의 2남인 방과는 왕이될 생각이 없었으나 1차 왕자의 난이 일으난 후 방원에 의해 세자에 책봉되고 한 달 뒤 왕이 된다. 그러나 실권은 방원이 가지고 있었다. 태조는 상왕으로 물러났다.

제2대 정종(1357~1419)

재위기간: 1398.9~1400.11 (2년 2개월)

정안왕후 김씨-자녀 없음

성빈 지씨- 덕천군, 도평군

숙의 지씨- 의평군, 선성군, 임성군, 함양옹주

숙의 기씨- 순평군, 금평군, 정석군, 무림군, 숙신옹주

숙의 문씨- 종의군

숙의 윤씨- 수도군, 임언군, 석보군, 장원군, 인천옹주

숙의 이씨- 진남군

- 덕천옹주, 고성옹주, 상원옹주, 전산옹주, 함안옹주

2016.12.20  블로그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