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2018.02.9일부터 동계올림픽이 평창에서 열렸다.
진난 1월 신년초 북한의 김정은이 남북관계에 대한 언급이 있고 남북 화해모드에 돌입 할 것 같더니 북한도 평창 올림픽에 참가 하기로 하고 응원단도 내려 보내고 관현악단도 내려보내고 태권도 시범단도 내려 보낸다고 했다. 물론 남북의 당국자간 대화가 있었고 남쪽에서 받아들이기로 했다. 북핵 문제로 온 세계가 북한제제에 들어가 있는 이때 우리 당국과 미국 일본 중국등과도 의논이 이었을 것이다.
현송월이 관현악단 단장으로 내려와 올림픽 개회전 강릉과 서울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개회식 때는 김정은의 동생 김여정이 왔다. 칙사 대접을 받았다'
올림픽이 오늘 폐회한다. 북에서 김영철이 대표로 참석한다고 한다
여기서 문제가 생겼다. 김영철은 천암함 폭파시긴 최고 책임자로 알려져 있다. 여당(민주당)은 확실한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그를 받아 들인다. 야당(자유한국당,바른 미래당)은 절대 안된다고 한다. 특히 자유한국당은 도로에서 막을 것이라고 한다. 결국 내려와 폐회식에 참석도 하고 문제인 대통령도 만나고 할 것으로 짐작 한다.
응원단 관현악단,태권도 시범단 등이 온다고 할 때 부터 야당은 평창 올림픽이 아니라 평양 올림픽이라 했고 여당은 평화 올림픽이라 했다 평창이든 평화이든 평양올림픽이든 북한은 모든 뜻을 이루었다고 봐도 틀림없을 것이다. 남남 갈등만 야기 시키면 그들의 1차 목표는 이룬 것이라 본다. 앞으로 계속 남북 접촉을 할 것 같다.
계속 된 다면 금강산 관강, 개승공단, 이산가족상봉이 이루어 질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인도적 차원이란 이유로 식량지원, 의약품 지원, 등도 이루어 질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북핵포기는 절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내 생각일 따름이다.
내 생각대로라면 우리가 얻은 것은 무엇인가? 과연 통일에 기여한 것인가?
먼 훗날 통일이 되면 햇볓정책으로 부터 이것 까지 모두 통일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할 건 틀림없을 것이다.
그러나 통일의 근본적 밑 그름은 무엇이 될지도 지금은 알 수 없다
이렇게 남남 갈등은 북의 뜻대로 이루어 지고 얻는것이 없다면 우리의 앞 날은 어떻게 될까?
2018.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