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삼국지를 몇 번 읽었는지 기억은 없다. 많이 읽지는 않았지만 여러번 읽었던 기억이 있다. 수많은 장수들 그 이름 다 기억도 못하겠고 누구의 부하인지도 기억 할 수 없다. 이번엔 설민석의 삼국지를 읽다보니 소설 삼국지를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어졌다. 코로나 19 때문에 도서관 문이 닫혔다 다시 개관 하면 읽기 시작해야 겠다 넋두리 2020.09.08
역시 퍼온 글 ◆마음을 움직이는 명언들 27선◆ 1. 빛을 퍼뜨릴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촛불이 되거나 또는 그것을 비추는 거울이 되는 것이다. / 이디스 워튼 2. 사람은 오로지 가슴으로만 올바로 볼 수 있다. 본질적인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 생텍쥐페리 3. 승리하면 조금 배울 수 있고 패배.. 넋두리 2020.03.12
퍼온 글 ~ 疾風知勁草~ (질풍지경초) 모진 바람이 불 때라야 강한 풀을 알 수 있다. 어렵고 위험한 처지를 겪어봐야 인간의 진가를 알 수 있는 법이다. 인생은 난관과 역경으로 가득 차 있고, 인간 세상은 염량세태라서 잘 나갈 때는 사람들이 구름같이 몰려들지만, 몰락할 때는 썰물처럼 빠져 나가.. 넋두리 2020.02.27
다시 책을 읽자 작년 9월 부터인가? 책을 읽지 않았다. 도서관에서 빌려와 책을 읽을 것이 아니라 집에있는 책장속 채 부터 먼저 읽자고 생각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도서관에도 가지 않고 집에 있는 책도 읽지 않게 되었다 이제 라도 다시 읽어 보자 2019.04.09 넋두리 2019.04.09
감히 정말 뭐가뭔지 모르겠다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은 학생 때 부터 붉은 색에 젖은 사람인줄로 알겠는데 ........... 그런데 요즘 김태우 신재민 이라는 사람이 자기가 근무하든 자리에서 공직자로써 하면 안되는 즉 업무상 기밀을 누설 했다고 난리다 각설 하고 감히 사무관이나 감찰관이 자.. 넋두리 2019.01.02
늦은 밤 이게 밤인지 새벽인지..... 왼손을 펴 봐도 오른 손을 펴 봐도 가진게 아무것도 없다 공수래 윗 주머니를 봐도 바지 주머니를 봐도 들어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공수거 그런데 머리 속엔 무엇이 이렇게 많은가? 근심 걱정 한가득 추억도 한가득 무거워 어떻게 넣어 다니나 훌훌 틀어버리면 .. 넋두리 2018.12.23
책 내용 다시 쓰기 책을 읽고나서 그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스마트 폰을 뒤적이니 책 내용이 다 나와 있었다. 그래서 그 뒤로는 책 내용 적는 것을 생략했다. 다시 어느 날 스마트폰을 보니 책 내용이 없는 것도 있었다. 그래서 다시 "책을 읽고 나서'를 다시 쓰기로 했다. 앞에서 안 쓴.. 넋두리 2018.08.30
평창 동계올림픽 2018.02.9일부터 동계올림픽이 평창에서 열렸다. 진난 1월 신년초 북한의 김정은이 남북관계에 대한 언급이 있고 남북 화해모드에 돌입 할 것 같더니 북한도 평창 올림픽에 참가 하기로 하고 응원단도 내려 보내고 관현악단도 내려보내고 태권도 시범단도 내려 보낸다고 했다. 물론 남북의 .. 넋두리 2018.02.25
아버지 2018년 1월 5일 새벽 2시 45분경 아버지께서 새상을 떠나쎴다. 1925년 생이시니 93세 해수로만 말하면 94세인 셈이다. 2017년 12월 중순경 아버지께서 위암 수술한곳에 이상이 있는것 같다고 하셔서 부산대학교 병원 암센터에서 CT 촬영을 했는데 그 결과는 2018년 1월 5일 나온다고 하셨다. 17.. 넋두리 2018.01.11
퇴로통신을 읽고 퇴로통신 중 “삼은정을 생각하며...”를 읽어면서 떠오른 내 이야기 입니다. 50년도 더 넘은 아련한 추억은 안개속으로 젖어들어 보일듯 말듯 합니다. 사성 아제와는 나이가 비슷해 고교시절 겨울 방학때 같이 놀던 생각이났고 아제와 아지매의 연애 시절을 읽고 웃음이 나오기도 했습니.. 넋두리 2017.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