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병진
2016.04.20~04.27
재일동포 김병진이 한국에 유학을 왔다. 대학원에 재학중이고 한국여자와 결혼해 아이도 있다. 대학원생이면서 삼성그룹에서 일본어 강사도 한다.
그러든 중 보안사에 끌려가 고문에 의해 간첩이 되고 보안사에 협조하는 조건으로 감옥에는 가지 않는다.
보안사에 근무 하면서 재일동포 유학생들이 한국으로 유학와 간첩조작사건에 걸려 고문 당하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그리고 보안사에 근무하면서 밀수사건에 연류되어 면직되는 사람(추재엽) 이야기도 나오는데 그는 양천구청장까지 하게 된다 이 책이 나온 후 말썽이 되어 법의 심판도 받게 되고......
참으로 웃기는 세상이다. 보안사가 얼마나 무서운 곳인줄 알겠는데 영상이 아니고 글로 보니 별 재미는 없었다
2016.06.10블로그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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